2012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티리리카 초등학교 4학년이상 8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음악을 좋아하고 약간의 소질있는 30명을 선발하여 수요일 방과 후 3시10분부터 2시간씩 음악기초와 발성 노래와 춤을 가르쳐주고 맛난 우유와 빵으로 배고픔을 달래주고 위로와 사랑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매년 200여명씩 몰려와 대기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인기있는 수업이다